운영자 , 2014-05-05 , 조회 (346) , 추천 (0) , 반대 (0), 스크랩 (0)
1. 시조(始祖) : 박혁거세(朴赫居世)
◎ 유래(由來)
신라(新羅)의 시조(始祖)(재위 BC 57∼AD 4). 고조선(古朝鮮)의 유민이 지금의 경상도(慶尙道) 지방(地方) 산곡간에 흩어져 살면서 형성(形成)한 여섯 마을의 왕(王)으로 국호(國號)를 서라벌(徐羅伐)이라 했다. 6부를 순행(巡行)하면서 백성(百姓)에게 농잠(農蠶)을 권면(勸勉)했다.
그가 13세가 되었을 때 매우 영특(英特)하여, 여섯 마을의 왕으로 삼고 국호(國號)를 서라벌(徐羅伐)이라 하였다. BC 53년 1월 용(龍)이 알영정(閼英井)에 나타나 계집아이를 낳았는데, 우물 이름을 따라서 알영이라 하였다. 알영은 자랄수록 덕기(德氣)가 있으므로, 혁거세(赫居世)가 그녀를 비로 맞이하여 알영부인(閼英夫人)이라 하였다. BC 41년 혁거세가 알영부인을 동반, 6부(部)를 순행하면서 백성에게 농잠(農蠶)을 권면하여 생산의 증가에 힘쓰니, 백성들이 이들을 이성(二聖)이라 칭송하였다.
2. 밀양박씨 중시조(中始祖) : 박언침(朴彦忱)
◎ 밀양박씨 유래(由來) :
중시조(中始祖) 박언침(朴彦忱)은 시조왕(始祖王) 박혁거세(朴赫居世)의 30세손(世孫)이요, 신라(新羅) 제54대 경명왕(景明王)의 맏아들로 경명왕(景明王)이 여덟 왕자(王子)를 각기 분봉(分封)할 때 밀성대군(密城大君)에 봉(封)해졌기 때문에 후손(後孫)들이 그를 중시조로 하고 밀성(密城)이 뒤에 밀양(密陽)으로 개칭(改稱)됨에 따라 본관(本貫)을 밀양(密陽)으로 하였는데 옛 지명(地名)을 따라 밀성 박씨(密城朴氏)라고도 한다.
밀양 박씨(密陽朴氏)의 세계(世系)는 중시조(中始祖) 박언침(朴彦忱)의 8세에서 6파로, 그 아래에서 다시 6파(派)로 나뉘어 크게 12파(派)로 분파(分派)되어 파(派)마다 중조를 두고 있으며 이들은 각기 또 여러 소파(小派)로 분파(分派)되어 내려오고 있다.
그에 따라서 시조(始祖) 박언침(朴彦忱) 이후 자손(子孫)들의 분파(分派)도 많다.
박(朴)씨의 분파(分派)는 8세조(世祖)인 박언부(朴彦孚), 박언상(朴彦祥), 박언인(朴彦仁), 박양언(朴良彦), 박천익(朴天翊), 박을재(朴乙材)를 파조(派祖)로 하여 일단 분파(分派)되었고 그 후손(後孫)에서 다시 몇 개의 파로 나누어졌다.
박언부(朴彦孚)의 후손(後孫)이 밀성부원군파(密城府院君派)이며, 그 후손(後孫) 중에서 10세조 박원(朴元)의 후손(後孫)이 사문진사공파(四門進士公派), 13세조 박척(朴陟)의 후손(後孫)이 충헌공파(忠憲公派), 15세조 박중미(朴中美)의 후손이 밀직부원군파(密直府院君派), 16세조 박현(朴鉉)의 후손(後孫)이 규정공파(糾正公派)이다. 밀성부원군(密城府院君)의 후손(後孫)이 가장 번성(繁盛)하였다.
3. 밀양박씨 계파 12파
- 문하시중공파(門下侍中公派) : 파조 박언부(朴彦孚).
- 도평의사공파(都評議事公派) : 파조 박언상(朴彦祥).
- 좌복야공파(左僕射公派) : 파조 박언인(朴彦仁).
- 밀직부사공파(密直副使公派) : 파조 박양언(朴良彦).
- 판도판각공파(版圖判閣公派) : 파조 박천익(朴天翊).
- 삼사좌윤공파(三司左尹公派) : 파조 박을재(朴乙材).
- 규정공파(糾正公派) : 파조 박 현(朴 鉉).
-사문진사공파(四門進士公派) : 파조 박 원(朴 元).
- 밀성군파(密城君派) : 파조 박 척(朴 陟).
- 밀직부원군파(密直府院君派) : 파조 박중미(朴中美).
- 영동정공파(令同正公派) : 파조 박원광(朴元光).
- 정국공파(靖國公派) : 파조 박 위(朴 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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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하시중공파(門下侍中公派)_태사공파 - 은산부원군파, 행산군파, 좌상공파로 분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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